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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중소기업인 소통 강화·기업 글로벌화 촉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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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릉정보문화진흥센터
댓글 0건 조회 2,092회 작성일 17-03-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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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 소통 강화·기업 글로벌화 촉매 역할”

강원중소기업청 영동사무소 개소
동해안권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최동열 2017년 03월 17일 금요일
             

▲ 강원중소기업청 영동사무소가 16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개소식을 갖고 기업·소상공인 지원 업무에 본격 착수했다.
▲ 강원중소기업청 영동사무소가 16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개소식을 갖고 기업·소상공인 지원 업무에 본격 착수했다.
속보=영동지역 중소기업에 현장 밀착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강원중소기업청 영동사무소’가 개소,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들어갔다. 
16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맹성규 도 경제부지사,최명희 강릉시장,조영돈 강릉시의장,최범기 강릉상공회의소 회장,하종갑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 지역 기관·단체장과 경제계 인사,중소기업인 등이 대거 참석했다.중소기업청 영동사무소는 소장(5급)을 비롯 창업성장지원팀과 기술혁신지원팀 등 2개팀에 6명의 직원이 상주하면서 창업·벤처,수출,기술개발,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영동사무소 개설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교통인프라 확충 등으로 인해 산업활동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영동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기관 설치가 절실하다는 보도(본지 2016년 5월 17일자 12면)와 지자체,상공업계의 건의 등이 잇따르면서 결실을 보게됐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동해안은 강원도내 중소기업의 40%가 몰려있고 음식·숙박 등 소상공인 비중도 매우 높은 지역이지만 그동안 정부지원을 받기 위해 춘천까지 오가는 불편이 따랐다”며 “중소기업인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화에도 촉매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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