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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강릉과학단지 2단계 사업 이달 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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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댓글 0건 조회 1,984회 작성일 15-09-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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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 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이 6월말 완료된다.

강릉시는 대전동과 사천면 일원에 추진 중인 강릉과학단지 2단계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이달말 완료하고, 8월 말까지 준공 인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강릉과학단지는 1단계 108만㎡를 포함 총 149만6000㎡ 규모로 도내에서 3번째로 큰 산업단지가 된다.

앞서 강릉시는 산업단지 입주 활성화를 위해 전액 국비(1300억원)를 들여 홍제동 강릉 나들목∼과학단지∼경포를 잇는 길이 13.7㎞, 폭 18.5∼30m 규모 진입도로를 2010년 개통했다.

과학단지 진입 및 경포외곽순환도로 기능을 겸한 도로가 개통되면서 물류 수송 시간 및 관광지 이동 시간 대폭 단축 효과가 발생했다.

행정적으로는 신소재, 해양생물, 정보문화산업, 녹색산업, 물류유통 업종 등을 통합 배치하는 등 개발·실시계획을 탄력적으로 변경했고, 강원도로부터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지정받아 과학단지로 이전하는 기업이 국비와 지방비를 추가로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박명순 강릉시 경영사업과장은 “R&D(연구개발) 혁신지원센터 건립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유치를 시작으로 과학단지 1단계 용지는 현재 79% 입주율을 보이고 있고, 조성중인 2단계 부지에도 5개 업체가 가동 준비를 하고 있다”며 “2018년 올림픽 개최 및 원주∼강릉 복선전철 개통과 연계해 산업단지 활성화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최동열 dychoi@kado.net

작성일 : 20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