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백수오ㆍ복분자ㆍ오공 유전자 감별법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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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형태가 유사해 오ㆍ혼용 우려가 있는 한약재인 백수오ㆍ복분자ㆍ오공을 감별하는 유전자 분석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전자 분석법은 엽록체(Chloroplast)·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유전체(Genome)에서 개발된 감별 마커를 이용한 분석법으로 관능검사(형태), 이화학 분석법으로 구분이 어려웠던 품목을 더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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